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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전산화/한빛증권] 주식거래외 '생활포털' 미디어

한빛증권(www.hanvitsec.co.kr)의 증권전산시스템은 사이버 증권투자서비스를 '생활포털'이라는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는 점이 눈길을 끈다.단순한 주식 거래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인터넷 경제사회에서 생활하고 생각하는 하나의 미디어로 접근해 다양한 콘텐츠와 개인의 재무자산관리를 돕고 있는 것이다. 우선 웹사이트는 사용자 입장에서 이용하기가 쉽도록 만들었다. 화면메뉴와 컨텐츠는 중요도와 정보의 상관관계를 고려해 배치하고 있다. 또한 시세 흐름을 한 눈에 훑어볼 수 있도록 전종목 전광판과 실시간 지수 티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투자자들이 시장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시황 토론실과 대화방도 마련해두고 있다. 사용자가 관심을 갖고 있는 종목이나 테마뉴스를 발생하는 즉시 전자우편으로 발송하는 뉴스레터서비스, 증권초보자를 위한 투자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최대 시중은행인 한빛은행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점도 한빛증권 시스템의 강점이다. 리서치 센터코너에서는 증권정보 뿐만 아니라 수익증권, 채권, 금융상품, 부동산, 세무, 보험, 환율 등 종합적인 금융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전용에뮬레이터인 Hi-Stock2.1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프로그램은 가정에서도 쉽게 접속할 수 있고, 누구나 사용하기 쉬운 편리성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LAN(근거리통신망)ㆍ무료인터넷ㆍ일반전화망ㆍ우수 고객용 전용선 등 다양한 접속방식을 지원하고, 복수종목을 일괄적으로 매매할 수 있는 바스켓 매매도 제공하고 있다. 무선단말기인 PDA를 통해서는 야외 등 어디서나 증권거래를 할 수 있다. 이 단말기를 이용하면 증권거래 시스템 외에도 인터넷 검색, 이메일 송수신, 채팅, 네트웍게임 등 최신의 모바일트레이딩 서비스도 할 수 있게 돼 있다. 이채근 홍보팀장은 "증권사 가운데 처음으로 지난 99년10월 한빛은행과 손을 잡고 은행계좌 개설서비스를 실시한 후 12개 은행과 제휴를 맺고 있으며, 증권사 가운데 최대의 간접 점포망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현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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