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중기센터, ‘디자인 전문 자문단’모집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디자인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디자인 전문 자문단’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G-디자인개발지원사업이란 제품 및 시각 분야 등의 디자인개발에 애로를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제품 경쟁력 제고를 통해 신제품 개발 촉진과 국내외 매출증대를 위한 디자인 개발 사업이다.

자문단 신청은 오는 25일까지이다. 신청 자격은 산업디자인에 관한 개발과 조사와 분석자문 등을 전문으로 행하는 디자인 전문회사 및 디자인 관련 대학이면 가능하다. 선정된 자문단은 다음 달부터 시행되는 ‘2015년 G-디자인개발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참가할 수 있다.



한편 경기중기센터는 지난해 ‘디자인 전문 자문단’ 31개사를 선정해 도내 디자인 애로 중소기업 81개사를 지원, 921억원의 매출증대와 206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뒀다.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는 “이번 디자인 자문단 구성이 산·학·관이 협력해 도내 중소기업의 디자인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