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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 프로그램]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外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다큐프라임 '레인보우 합창단, 100일의 꿈'

갈수록 여성스러워지는 보석의 행동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MBC 오후7시45분) 나이 들수록 점점 여성화 되어가는 남자들. 보석 역시 예외일 수 없고…. 보석의 행동이 수상하다. 성별을 의심케 하는 보석의 기상천외한 행동. 숨겨진 보석의 정체성, 보석 in the city, 그것이 궁금하다. 한편, 아픈 것을 참아가며 열심히 일하는 세경. 하지만 가족들은 아무도 세경이 아픈 줄 모르는데 무심남의 대명사인 지훈만이 아픈 세경을 알아본다. 지훈의 자상한 보살핌에 서러움과 통증이 한꺼번에 밀려들고 세경의 심장이 평소와 다르게 뛰기 시작한다. 국내 첫 다문화 합창단 '레인보우'
■다큐프라임 '레인보우 합창단, 100일의 꿈' (EBS 오후9시50분) 국내 최초 다문화 소년소녀 합창단 '레인보우 코리아'. 지난 7월, 다르지만 다 함께 살아가는 희망의 세상을 만들기 위한 작은 기적이 시작됐다. 국내 최초 다문화 소년소녀 합창단인 '레인보우코리아합창단'이 창단된 것이다. 중국, 일본, 필리핀, 파라과이 등 7개국 다문화 가정 어린이 33명으로 구성된 '레인보우 코리아'는 피부색도, 생김새도, 부모님의 나라도 모두 다르지만 이 땅에서 나고 자란 대한민국 아이들의 합창단이다. 창단부터 100일 후 열린 첫 무대까지 감동의 순간을 함께 한다. 발레리노 김용걸의 좌절과 성공
■낭독의 발견 '심장이 이끄는 대로 날아오르다' (KBS1 오후11시30분) '한국인 최초'로 모스크바 국제발레콩쿠르에서 상을 받고, '동양인 최초'로 파리 오페라발레단에 입단한 김용걸. 허공을 가르는 힘찬 움직임과 섬세한 연기를 펼치는 그는 무대 위에서 누구보다 화려하게 주목 받는다. 무대 아래에서도 성실함과 열정으로 빛나는 '인간 김용걸'을 만난다. 9년간 파리에서 겪었던 모든 것 - 기쁨은 물론 고함을 지르고 싶었던 좌절까지 고스란히 마음에 담아왔다는 김용걸. 그 모든 경험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 몸에 녹여 멋진 춤을 보여주고 싶다며 눈을 반짝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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