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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트위터] "공정위 조사관 대응도 스파이 영화를 기획ㆍ연출하듯이." 外


▲"공정위 조사관 대응도 스파이 영화를 기획ㆍ연출하듯이."-윤정구 이화여대 경영대 교수(@Jeongkoo_Yoon), CJ제일제당의 공정위 조사 방해사건에 대해.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투자하더니 현실과 영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건 아닌지 의문스럽다고. ▲"합의 하는 것보다 잘못된 합의를 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민주당 차영 대변인(@chayoung), 원내대표 간 합의에서 민주당은 KBS수신료 인상의 선결조건을 요구했지만 미세한 측면에서 문제가 도출됐다면서. ▲"클라우드 시대가 되면 사이버 범죄가 더욱 막강해진다."-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hongsunkim), 전자상거래 사이트의 비밀번호 해독에 드는 비용이 최소 3달러, 복잡해도 45달러 정도에 불과하다면서. ▲"카지노 도박은 무죄, 집에서 하는 고스톱은 유죄가 될 수 있어."-변호사 최영호(Lawyer_KOREA), 카지노 내국인 출입 허용을 추진한다는 정병국 문화체육부장관의 발표에 대해. 내국인에게는 사행산업이니까 들어가지 말라 하고 외국인에게는 사행산업에 투자하라는 것은 부도덕하다고. ▲"용병 숫자 늘리기 간과해서는 안됩니다."-양준혁 SBS야구해설가(@slion10), 엔씨소프트가 신생팀이라는 이유로 용병 숫자를 2명에서 4명으로 늘리는 수급안은 자칫 해당 포지션의 국내 선수들이 자리를 잃게 될 가능성이 커진다면서. ▲"강자들끼리 이해집단 만들고 영향력 행사하려 들면 정의와는 멀어진다."-박경철 경제평론가(@chondoc), 허창수 전경련회장이 정부 주요 정책을 포퓰리즘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한 데 대해. 우리나라 대기업은 개별적으로도 이미 강자이고 국가를 좌지우지할 정도라고. ▲"세컨드 오피니언을 항상 염두하자."-명승권 국립암센터 가정의학과 전문의(@DrMyung), 주치의에 대한 신뢰는 중요하지만 다른 의사의 세컨드 오피니언도 중요하다면서. 진단이나 치료시 중대한 결정을 할 때는 의사와 환자 모두 이를 고려해야 한다고. ▲"보이스피싱 요주의!"-유종현 메디컬잡 대표(@consline), 여의도 농협중앙회에서 대리인이 신분증과 통장을 들고 인출하러 왔다고 전화해 속을 뻔했다면서. 보이스피싱을 잘 모르는 어른들께 알려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자고 ▲"제품 디자인과 공간 디자인의 과정은 동일하다."-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YoungSeKim), 건축과 디자인의 공통된 목표는 사용자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공간 구축은 건축의 설계가, 공간을 채우는 일은 디자인 설계가 맡는다면서. ▲ "부모가 정해 놓은 기준과 아이의 모습을 비교하면 안됩니다."-서천석 소아정신과 의사(@suhcs), 부모는 아이를 평가하는 사람이 아니라 아이를 돕는 하나뿐인 존재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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