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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현대車 펀더멘털, 中 모멘텀 유효 - 한국투자證

한국투자증권은 4일 현대자동차에 대해 견고한 펀더멘털과 여전한 중국 모멘텀을 바탕으로 꾸준한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3만원(전일종가 17만7,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경자 연구원은 “환율하락과 일부 공장 조업중단에도 불구하고 지난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수준으로 유지했다”며 “사상 최고 수출가 경신 랠리와 사상 최저 수준의 재고로 인한 마케팅 비용 절감효과에 힘입은 결과”라고 분석했다. 현대자동차는 올해 국내에서 그랜저 HG와 FS 벨로스터등 5개 차종, 미국과 유럽에서 각각 2개와 3개의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인도에서도 3분기 저가형 경차 출시가 예정돼 있다. 이 연구원은 “당초 중국 정부의 소형 차종에 대한 보조금 중단과 베이징시의 신차 등록 제한 조치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며 “▲투싼 ix와 신형 베르나의 판매 호조 ▲ i30∙베르나등 4종 연비 보조금 대상 ▲3월 YF 소나타 출시 등을 감안할 때 중국 모멘텀은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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