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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상반기베스트 히트상품] 삼성화제 '수퍼플러스 통합보험'

상황따라 맞춤 설계하는 스테디셀러


삼성화재 '수퍼플러스'는 통합보험의 스테디셀러로 통한다. 지난 2003년 업계 최초로 출시된 뒤 176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통합보험 '삼성수퍼보험'을 지난해 새롭게 개편한 상품이므로 스테디셀러의 연장선상에 있어서다. 수퍼플러스는 출시 6개월 만에 신계약 21만건, 신규보험료 155억원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 상품은 필요한 보장을 3종목으로 분리해 필요한 보험에만 가입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게 특징. 망보험과 건강관리를 집중보장하는 '라이프플러스'와 예상치 못한 사고와 질병으로 인한 장해를 대비하는 '케어플러스', 다양한 생활위험에도 대비할 수 있는 '리빙플러스' 등으로 구성돼 고객 필요에 따라 각각 따로 가입하거나 조합해 가입할 수 있다.

통합보험이면서도 고객 상황에 따라 납입 기간과 보장 연령 등을 맞춤 설계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예컨대 정년이 13년 남아 있고 자녀 대학졸업 시기인 63세까지 충분한 보장을 받고 싶다면 보험료 납입 기간을 13년, 사망보장을 63세 만기로 설계할 수 있다. 고객의 상황에 맞춰 1년 단위로 조정이 가능한 셈이다.

또 고객 필요에 따라 만기 환급금 규모와 받는 시기를 조절할 수 있어 생애주기에 따라 필요한 목돈을 계획적으로 마련할 수 있다. 긴급자금이 필요한 경우에는 중도 인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수퍼플러스는 이 밖에 점점 늘어나고 있는 질병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질병 사망 생활자금'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고, 2종목 이상 가입 시 각종 계약서류와 계약관리의 통합으로 고객의 편리성을 제공한다. 특히 최대 2%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삼성화재 수퍼플러스는 상품 출시 후인 지난해 4월에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하기도 했다. 점차 늘어나고 있는 질병장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질병장애 생활자금'을 업계 최초로 개발한 부분과 2종목 이상 가입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연계가입특약'에서 상품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배타적 사용권은 새로운 상품을 개발한 회사가 수개월동안 그 상품을 독점적으로 판매하도록 인정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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