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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증권사 대표상품] 미래에셋증권 '브라질 국채'

절세혜택으로 +α수익까지 챙겨


미래에셋증권은 장기화된 글로벌 경기침체와 저성장ㆍ저금리 기조 환경에서 투자위험은 낮추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중위험ㆍ중수익 상품 가운데 '브라질 국채'를 추천했다.

지난해 진통 끝에 가까스로 처리된 세법개정안은 '증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올해 재테크 투자전략의 핵심 키워드가 '절세'인 이유다. 개정된 세법에 따르면 금융소득종합과세 한도는 낮아지고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의 숫자는 줄어든다. 특히 정부는 종합소득과세 기준금액을 4,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크게 낮췄다.

투자자들은 글로벌 경기가 불확실하고 시중금리마저 추세적인 하향이 전망되는 투자 환경에서 절세를 통해 숨어 있는 '+α(알파)'의 수익을 찾기 위한 절세 자산관리 전략이 더욱 필요해졌다.

브라질 국채는 이런 투자환경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와 함께 세제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가입조건과 금액에 관계없이 한국과 브라질의 조세협약에 의해 국내에서 브라질 국채에 투자할 경우 이자소득에 대해 비과세가 적용되며 채권 평가차익과 환차익에 대해서도 과세되지 않는다. 즉 브라질 국채의 이자소득은 2,000만원으로 낮아진 금융소득종합과세 한도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브라질 국채는 다른 채권 및 투자자산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세후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데다 표면금리도 연 10%로 높은 편이다. 최초 거래시 부과되는 금융거래세(토빈세) 6%를 감안하더라도 국내 금리 대비 높은 수익이 예상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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