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양웅철(오른쪽) 부회장과 곽진 국내영업본부장이 9일 오전 경기 화성시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신형 아반떼'를 선보이고 있다. 신형 '아반떼'는 디젤 모델 기준 18.4㎞/ℓ의 높은 연비를 자랑하며 기존 모델 대비 차체도 전장 20㎜, 전폭 25㎜, 전고가 5㎜ 커졌다. /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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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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