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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 공간 20% 넓은 최고급 주상복합 공급

극동 하월곡 '코업 스타클래스' 10~15평 발코니 확장 가능


실제 거주공간이 비슷한 평형보다 20%나 넓은 초고층 고급 주상복합아파트가 분양된다. 극동건설은 오는 13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에 ‘코업 스타클래스’ 120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코업 스타클래스’는 지하5층~지상41층으로 건립되는데 아파트는 지상10~41층에 55~67평형 120가구, 오피스텔은 지상4~11층에 27~47평형 106실이 들어선다. 이달에 분양되는 물량은 아파트다. 시행사 코업PMC의 한 관계자는 “확장하는 발코니 면적이 10.6~15.2평으로 다른 아파트의 같은 평형에 비해 2배 이상 넓은 것이 특징”이라며 “이 때문에 67평형의 경우 93평형에 맞먹을 정도로 넓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업 스타클래스’는 월곡지구단위 특별계획구역 내에 위치하며 지하철6호선 월곡역이 직접 연결돼 교통이 편리하다. 지하1~2층에는 홈플러스가 입점하고 인근에 현대백화점ㆍ신세계백화점이 있어 생활여건이 잘 갖춰졌으며 학교는 월곡중, 종암중, 서울대 사대부고 등이 가깝다. 3~4면 발코니 설계로 동서남북 전망이 모두 가능하고 9층에는 1,500평 규모의 조경공간을 구성해 쾌적함을 높였다. 입주민 회의를 통해 호텔식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 평당 분양가는 평균 2,240만원이다. 1588-2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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