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신지 막말 구설수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가수 신지(27)가 예의 없는 방송 태도로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신지는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MC 신정환에게 막말로 일관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날 신지는 '왜 못 물어뜯어 안달이냐' '맺힌 것 많았냐' 등 반말로 신정환을 공격했다. 신정환은 급기야 "질문에 웃으면서 답해 달라"고 부탁했지만, 신지는 "싫다"고 짧게 말한 뒤 신정환을 더욱 거세게 몰아붙였다. 방송이 끝나자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런 신지의 태도를 비난하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선배에게 예의가 너무 없다' '너무 보기 싫을 정도였다'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반면 일부 네티즌은 "방송의 재미를 위한 설정일 뿐"이라며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신지와 이날 함께 출연한 황보도 지난달 말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MC 김구라와 신정환에게 막말을 일삼아 구설에 오른 바 있다. 당시 황보의 소속사는 "프로그램의 특성에 맞추다 보니 일어난 해프닝"이라고 해명했다. ☞ [화보] 신지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신지, 김종민 올때까지만… '나홀로 외도' ☞ 신지 생방송 중 '덜덜'… 무대 울렁증 심각? ☞ 다른 남자와 듀엣 신지 '코요태 버리나' ☞ 성시경 '신지에 프러포즈' 정말? 푸하하~ ☞ 이성진-신지 '밀월여행'…열애는 아니라고? ☞ 신지 '헉! 가슴노출' 이성진과 애정사진 유출 ▶▶▶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관련기사 ◀◀◀ ☞ '가슴노출' 남규리 또 눈물… 김구라 잇단 사과 ☞ 서태지 파워에 밀린 '황금어장' 방송 못한다? ☞ "다이아반지 소동 이영자-이소라 아직 찬바람" 폭로 ☞ 거미 "소속사의 성형 강요에…" 눈물고백 ☞ 이민우 "생각없이 열애 발설, 여자들에 미안" ☞ 홍경민 사귀던 女스타 알고보니 '양다리 걸'?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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