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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정유화학株, 국제 유가 폭락에 일제히 약세

정유·화학 업체의 주가가 국제 유가 폭락에 동반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2일 오전 10시 49분 현재 에쓰오일은 전날 대비 3.29% 내린 5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이노베이션(096770)과 GS(078930)도 각각 3.01%, 1.41% 하락하고 있다.

화학주들도 일제히 하락 중이다. LG화학(051910)(-2.17%), 한화케미칼(009830)(-3.86%), 롯데케미칼(011170)(-4.18%), 대한유화(006650)(-6.12%) 등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정유·화학주의 약세는 세계 최대 원유수입국인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 부각으로 유가가 급락한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3.79달러(7.7%) 떨어진 배럴당 45.41달러로 마감했다. 이번 유가 하락폭은 지난 7월 6일 그렉시트(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우려 등으로 7.73% 폭락한 이후 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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