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리포트] 대우인터, 목표가 5만4,000원으로 상향 - HMC證

HMC투자증권은 27일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내달부터 미얀야 가스전 개발자금 조달과 전환사채(CB) 주식 전환 등 그간의 악재가 순차적으로 해소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5만4,000원(전일종가 3만7,200원)으로 15%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박종렬 연구원은 "미얀마 가스전 개발 자금 조달은 내달부터 교보생명 지분 매각을 통해 처리될 것"이라며 "또 올해 7월~8월 초에는 해외전환사채(CB)의 주식전환이 이뤄지면서 그간 전환가격 재조정에 따른 주가 교란 작용이 더 이상 재발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외국인들은 POSCO와의 시너지 및 미얀마 가스전의 가치를 고려하고 있는 중장기 투자자들로, 전환된 주식을 현 가격대에서 당장 매도에 나서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 만족스럽지 못했던 POSCO와의 시너지는 올해 하반기 본격화돼 적어도 10월 이후에는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