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은 기업규모와 업종을 고려해 고용 증가량과 증가율을 50%씩 반영, 지난해 고용이 증가한 1만7,000여개의 기업 중 500여개 후보군을 선별해 최종 100개 기업을 선정한다.
쿠쿠전자는 지난해 청년인턴 등 정부 지원정책 및 인재 채용 활동을 통해 전년 대비 고용인원이 60.6% 증가했다. 특히 청년인재 채용을 위해 20여개 지역 특성화 고교와 산학협력을 맺어 매년 100여명 이상의 졸업자를 채용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종합생활가전 대표 브랜드이자 영남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더욱 청년 및 취약계층 고용에 더욱 힘쓰겠다” 며 “사회적 약자들과 열정이 넘치는 청년들이 사회에 진출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일자리를 만들어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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