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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창업자도 “장시간 트위팅은 몸에 나빠”


트위터의 공동창업자 중 한 명인 비즈 스톤(37ㆍ사진)이 트위터를 장시간 이용하는 것은 건강에 해롭다면서 과도한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24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스톤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한 업계 회의에서 한 번에 몇 시간씩 트위터를 이용하는 것은 “건강에 해로운 것 같다(sounds unhealthy)”면서 정보를 위해 트위터를 이용하고, 일단 정보를 찾으면 접속을 끊어야 한다고 말했다.

스톤은 “나는 웹사이트를 방문해서 찾던 것 또는 재미있는 것을 발견하거나 뭔가를 배운 이후엔 떠나는 방식을 선호한다”면서 “이게 훨씬 건강한 방식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제한된 트위터의 글자(140자) 수를 늘릴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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