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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LTE 펨토셀 기술 2관왕

정연준(왼쪽부터) SK텔레콤 매니저가 SCIA(Small Cell Industry Awards)에서 수상 후 고든 맨스필드 스몰셀포럼 회장, 권장안 콘텔라 전무와 기념촬영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롱텀에볼루션(LTE) 펨토셀 기술로 스몰셀포럼이 주관하는 'SCIA(Small Cell Industry Awards)'에서 '스몰 셀 네트워크 혁신상'과 '혁신적인 상용화 기술'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통신분야 국제단체인 스몰셀포럼에는 보다폰ㆍAT&TㆍNTT도코모 등 전세계 이동통신사 60여곳과 에릭슨ㆍ삼성전자ㆍ화웨이 등 제조사 70여곳이 참여하고 있다.

SK텔레콤이 2011년 개발해 지난해 6월 상용화한 LTE 펨토셀은 전파가 잘 닿지 않는 실내ㆍ지하에서도 안정적으로 LTE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주는 초소형 기지국 장비다. 최진성 SK텔레콤 ICT 기술원장은 "더 나은 통신 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기술을 개발한 결과"라며 "미래기술 확보에 앞장서 가입자들에게 최상의 LTE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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