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평생 학습의 장, 사이버대학] 경희사이버대, 미디어 등 전문 커리큘럼 강화

경희사이버대 전경. /사진제공=경희사이버대

지난 10여년간 1만3,000여명의 인재를 배출한 경희사이버대가 오는 12월1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 2013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학과는 정보문화예술∙사회과학∙국제지역∙경영∙호텔관광외식 등 5개 학부 19개 학과이며 모집 정원은 3,902명이다. 대학원은 현재 접수 중으로 12월12일까지 신입생을 받는다.

경희대의 교육 노하우를 온라인에 적용시킨 경희사이버대는 경희대와 연계한 세계적 교양 교육과정 '후마니타스칼리지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전공 개설 및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선보이고 있다. 또 190여개의 기업∙기관들과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해 해당 기업의 임직원에게 직무와 관련된 전문 지식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한다.

경희사이버대는 2013학년도부터 사회적 트렌드의 다양화∙다변화에 맞춰 새로운 교육과정을 신설 운영한다. 이 중 사회복지학과의 상담심리와 고령화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시니어 전문 컨설턴트 양성을 목표로 하는 노인복지학과의 시니어 컨설팅 교육과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문적인 커리큘럼 강화 움직임도 있다.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는 미디어콘텐츠디자인학과로 이름을 바꾼 후 기존 멀티미디어적인 개념을 넘어 영상∙웹∙모바일∙게임 등을 포괄하는 콘텐츠를 기반으로 정보기술(IT) 디자인까지 접목시키는 인재양성 교과과정을 선보인다. 정보통신학과는 디지털미디어공학과로 변경해 컴퓨터 기술과 방송의 통합은 물론 뉴미디어와 디지털 융합을 선도하는 전문 인력을 키울 계획이다. 공공서비스경영학과로 변신한 행정학과도 눈에 띈다. 외식농산업경영학과는 재학생 중 농업종사자가 약 20~30%, 외식산업 관련자가 30~40%를 차지하는 직업적 분포도를 반영해 커리큘럼을 전문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hcu.ac.kr/ipsi)와 문의전화(02-959-0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