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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 국내 최초로 자전거 주차설비 사업 시동

현대엘리베이터가 국내 최초로 자전거 주차설비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정부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에 따른 것으로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6일 철도역•도시개발사업 등 25개 개발사업 추진시 자전거주차장과 환승연계 등의 연계시설 구비를 의무화하는 지속가능 교통물류발전법 시행령ㆍ시행규칙 제정안을 입법예고한 바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기존 자동차 주차설비를 응용해 대규모의 자전거를 신속하게 입출고할 수 있는 독자모델을 고안, 현재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와 공동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 지상•지하 모두 설치 가능하며 특히 지하매립형 모델의 경우 지상에 12㎡의 대지만 있으면 약 200대 규모의 자전거를 지하에 주차할 수 있다. 또 지상 공간은 공원•도로•인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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