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얼음으로 만든 트럭…심지어 움직이기까지

사진=Canadia Tire 페이스북 캡쳐

캐나다에서 얼음으로 만든 트럭이 화제가 되고 있다.

캐나다의 자동차용품 업체 캐네디언 타이어(Cannadian Tire)는 그들이 생산하는 자동차 배터리가 추위에 얼마나 잘 잘동하는지 증명하기 위해 ‘아이스 트럭’을 만들었다.

아이스 트럭을 만드는데 무려 4.5톤의 얼음이 들어갔고, 차체 내의 열기를 밖으로 배출하는 특수 순환 장치도 설치됐다. 그뿐만 아니라 백미러와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등 정교한 부분까지 트럭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 제작을 마친 트럭은 얼음으로 된 번호판을 달고 시속 20km로 4Km를 달릴 수 있었다.

트럭의 제작진들은 “이것이 세계 첫 얼음으로 된 자동차”라고 하며, “기네스북에 세계기록으로 인정받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험 운전을 마친 아이스 트럭은 주차되어 40시간이 지난 뒤 모두 녹았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