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터넷관련 경력자 취업 쉽다

닷컴감원바람에도 수요늘어인터넷 관련 경력자들은 지난해 감원 바람 속에서도 새로운 일자리를 쉽게 찾을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ABC뉴스는 지난해 닷컴 기업에서 감원이 하나 늘 때마다 20배의 비율로 신규 고용이 창출됐다고 텍사스 대학의 보고서를 인용, 15일 보도했다. 이는 닷컴 기업들이 경기 악화 영향으로 고용 규모를 줄일 수 밖에 없었지만 인터넷 관련 경력자에 대한 수요는 오히려 늘어났기 때문이다. 특히 전자상거래 부문에서 인터넷 관련 경력자의 수요가 늘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미국 소매업협회의 파멜라 럭커는 "신경제 기업뿐만 아니라 구경제 기업들도 생존을 위해서는 웹사이트를 운영해야 한다"며 "이제 웹사이트가 없는 소매업체는 마치 에어컨이 없는 매장과 같다"고 표현했다. 최원정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