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출입은행이 일본에서 총 6억1,200만달러 규모의 우리다시본드(Uridashi Bond)를 발행하는 데 성공했다. 우리다시본드는 우량 금융기관이 일본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소액으로 판매하는 외화 채권으로 국내에서는 수은만 발행해왔다. 김용환(왼쪽) 수출입은행장이 7일 도쿄 임페리얼호텔에서 우리다시본드 발행계약서에 서명한 후 신 요시도메 다이와증권 회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