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충북지역 고객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청원 서비스센터를 확장 오픈 했다고 5일 밝혔다.
기존 청주 및 충북지역 고객들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에 따른 인근 지역의 새로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규모를 넓히게 됐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충북지역 수입차 판매 순위 1위(136대)를 기록하며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총 면적 2,462㎡, 3층 규모의 건물로 확장된 청원 서비스센터는 경정비 8개의 워크베이와 중정비(판금/도장) 10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일일 최대 40대를 수용한다. 사고차 보험수리도 가능하고 최신장비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현재 전국 총 20개의 공식 서비스 망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 안에 2~4곳의 서비스 센터를 추가로 오픈해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