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는 31일까지 청량리 롯데백화점에서 ‘대사증후군 웰빙푸드 제안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백화점 고객들은 대사증후군 검진을 받은 뒤 결과에 따라 본인에게 필요한 식이요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로구 중소기업에 206억 대출지원
서울 구로구는 올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6억원의 대출지원 사업을 벌인다.
구는 내달 1일 구청 강당에서 사업 설명회를 열고 ▦중소기업 육성자금 ▦시중은행 협력자금 ▦소상공인 신용대출 보증지원 등에 대해 설명한다.
구는 ▦청년인턴 등 인력 지원 ▦해외시장 개척, 박람회 참가 등 판로지원 ▦기업 지원 포털사이트 운영 등 경영지원 사업도 펼칠 계획이다.
성북구 커뮤니티 사업 공모
서울 성북구는 2월17일까지 지역내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회의와 자생단체를 대상으로 커뮤니티 사업을 공모한다.
커뮤니티 사업이란 옥상텃밭 가꾸기, 작은도서관 운영, 공동육아방 운영 등의 공익사업을 뜻한다. 커뮤니티 사업으로 지정되면 1,000만원 범위에서 사업비가 지원된다.
응모를 원하는 주민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계획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서 사본과 함께 구청 주택관리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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