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까지 온라인 무료방송. 지난 7일 서울경제TV SENplus의 남상덕 전문위원은 무료 온라인방송에서 에스엠ㆍ삼성전자ㆍ코오롱플라스틱 등을 추천했다. 그 중 에스엠은 2만4,050원에 매수할 것을 추천하며 하루 만에 약 5% 수익률을 기록했고, 그 외 삼성전자ㆍ코오롱플라스틱은 홀딩 중이다. 또한 유료회원의 추천종목 가운데 현대EPㆍ아시아나항공ㆍ후성ㆍ스카이라이프ㆍGKL 등은 지난 1일 매수하여 주간 평균수익률 4.5%를 달성했다. 남 전문위원은 “최근 주가가 특별한 재료 없이 상승하고 악재에 둔감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시장 분위기가 좋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실적 불확실성 속에 시작되는 2분기 실적발표와 미국의 고용지표를 확인해 보려는 심리가 강하여 코스피가 단기 숨고르기 조정 양상을 보이더라도 이 또한 분할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남 전문위원은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로 인해 증시에도 훈풍을 몰고 올 것 에 대한 기대감으로 추가 주가 상승”을 전망했다. 남상덕 전문위원의 ‘거북선 클럽’ 무료방송은 오늘 8일까지 진행된다. 마지막 무료방송에서는 순환매의 싸이클 연속으로 단기매매 추천하며 관심업종으로 정유ㆍ자동차ㆍ조선ㆍ건설ㆍ신규상장 등에 대한 대응전략과 추천종목을 공개 할 예정이다. 이번 무료 온라인방송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인터넷 홈페이지(plus.sentv.co.kr/) 혹은 전화(1577-7451)로 하면 된다. /서울경제TV SENplus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