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는 새로운 디자인의 수퍼프리미엄 위스키 ‘윈저 21(사진)’을 29일 선보였다.
윈저 21의 디자인 리뉴얼은 2005년 출시 이후 7년 만에 처음이다. 리뉴얼 제품은 품격 있는 S곡선의 디자인을 정면에 담았으며 곡선의 윗부분과 아랫부분을 양각과 음각으로 각각 나눠 병을 들었을 때 안정적인 느낌을 제공한다.
벤 팔로우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이번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21년산 수퍼프리미엄급 위스키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섬세하고 예술적인 감성을 만족시키고 21년산 위스키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리뉴얼 제품은 종전 제품가격과 동일하며 500ml 제품이 출고가 기준 7만7,77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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