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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디지털 전자정보단지 4년만에 완공 16일부터 가동

구미 디지털 전자정보기술단지가 착공 4년만에 완공돼 16일 가동된다. 구미 디지털 전자정보기술단지는 지난 2002년부터 구미4공단내 3만2,000평 부지에 865억원을 투자해 준공된 산업단지로 구미지역 산업구조 고도화와 전략산업인 디스플레이와 모바일 관련 중소기업의 연구 개발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구미전자산업진흥원도 이곳으로 이전, 이날 개원해 첨단 디지털전자정보산업의 글로벌 메카를 향한 첫 걸음을 시작한다. 전자 정보산업이 67%를 차지하고 있는 구미공단은 95%가 중소기업이지만 전문기술과 인력 부족으로 부품 생산만을 위주로 하고 있어 생산과 수출의 대부분을 대기업이 차지하는 편중된 구조를 갖고 있다. 이에따라 이번 진흥원 개원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 혁신을 위한 연구개발 및 클러스터 구축과 산ㆍ학ㆍ연ㆍ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첨단 전문기술 인력양성을 통한 지역 산업구조의 고도화를 선도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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