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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문화재단, 생수 10만병 기부


대교문화재단은 구제역 살처분으로 지하수 오염 피해를 입은 경기도 파주시, 강원도 원주시와 화천군 주민에게 계열사인 강원심층수가 판매하는 해양심층수 '천년동안' 10만병을 무상 지원했다. 강영중(오른쪽) 대교문화재단 이사장이 13일 원주시재난대책본부를 방문해 원창묵 원주시장에게 해양심층수 3만5,000병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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