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지난 13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자사 친환경 주말농장에서 임직원 가족 대상으로 ‘고구마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에게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제공하고 가족에게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가족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임직원 가족 약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고구마를 수확하는 시간과 함께 ‘전설의 절대 고구마 상’ㆍ‘닮은 꼴 고구마 상’ 등 기네스 프로그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코웨이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업무와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마련한 행사”라며 “가정이 행복해야 회사생활이 즐겁고 이것이 곧 최고의 업무효율로 나타나기 때문에 앞으로도 가족친화경영을 통해 회사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