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치크레이트는 일반 마루보다 열효율을 60%까지 높인 ‘RC황토온수마루(사진)’를 선보였다. RC온수마루는 온수관이 마루와 직접 연결돼 끓는 시점부터 열기를 느낄 수 있는 데다 보일러에서 데워진 물이 직접 마루 내부를 순환함에 따라 높은 난방효과를 낸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리치크레이트 관계자는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 의뢰해 시험한 결과 일반 바닥시공방식의 경우 보일러를 24시간 가동했을 때 4.58ℓ의 연료가 사용됐지만 온수마루는 사용량이 1.83ℓ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온수마루는 특히 시공 후 장판과 마루 등을 별도로 깔아야 하는 기존 난방시설과 달리 마루와 난방기능을 한꺼번에 설치하는 일체형 제품이다. 이에 따라 시공기간도 1주일 가량 단축해 당일 시공이 가능하다. 가격은 3.3㎡당 25만원. (054)336-7790 공동기획 :중소기업청 , 중소기업유통센터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