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앤 조이] 추울 땐 집에서 간식 해먹고 운동하세요

[리빙 앤 조이] 추울 땐 집에서 간식 해먹고 운동하세요 정민정 기자 jminj@sed.co.kr ■ 겨울용 아이디어 상품들 날씨가 춥다고 집에만 있다가는 운동부족으로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다양한 실내 운동기구를 활용하면 집안에서도 간단하게 운동을 할 수 있어 건강과 몸매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아울러 긴긴 겨울 밤을 즐겁게 해 주는 야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각종 요리 기구들도 눈에 띈다. 운동 부족을 막아주는 기구들 온라인 종합 쇼핑몰 디앤샵(www.dnshop.com)에서는 추운 겨울철 밖에 나가지 않고도 집에서 간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다양한 실내운동기구를 판매하고 있다. 앉아서 앞뒤로 움직이기만 하면 아랫배에 힘이 들어가 뱃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이색 다이어트 보조 기구인 스윙 코치와 조그마한 공 안에 100여 개의 세라믹 볼이 들어있어 전자레인지에서 따뜻하게 덥힌 후 복부에 마사지하면 복부 냉증 및 다이어트에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는 초장볼도 인기를 얻고 있다. 퍼지고 처진 힙을 올려주는 도넛 모양의 발란스 쿠션은 깔고 앉기만 하면 엉덩이 살을 모아줘 힙업 효과가 있는 똑똑한 아이템. 지난 10월에만 1만 2,000개가 넘게 팔려 나간 캉달의 다이어트 슬리퍼는 아치형의 슬리퍼 굽이 걸을 때마다 시원한 지압과 스트레칭 효과가 있어 운동 효과가 뛰어난 데다 실내에서 신을 수 있어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집에서 만들어먹는 DIY 간식도 오케이! 긴긴 겨울 밤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야식. 쉽고 빠르게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 기구들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군고구마 냄비는 물 없이도 불에 구운 맛 그대로 간단히 만들 수 있다. 냄비에 별도의 재료 없이 고구마를 바로 넣고 중 불에 굽다가 간혹 뒤집어 주기만 하면 완성. 군밤, 쥐포, 가래떡 등을 굽는데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컨벡스코리아의 미니전기오븐(모델명: L9282W)은 오븐과 전자레인지가 하나로 합쳐진 형태라 활용도가 높으며, 크기도 작아 좁은 주방에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특히 예열 없이 바로 조기라 가능해 요리 시간을 40% 단축시켜준다. 발효기능을 채용해 반죽을 넣으면 즉석에서 빵을 만들어 먹을 수 있고 이지 클리닝과 셀프 클리닝 방식을 동시에 적용해 청소도 간편하다. ▶▶▶ 관련기사 ◀◀◀ ▶ [리빙 앤 조이] 허리 휘는 토판염 생산 ▶ [리빙 앤 조이] 짭짤한 맛 좋아도 조금만 드시죠 ▶ [리빙 앤 조이] 짭짤해서 재미있는 소금 이야기 ▶ [리빙 앤 조이] 의학소식 外 ▶ [리빙 앤 조이] 스키장 대신 이곳은 어때요? ▶ [김재영의 강한 남성 만들기] 세자비 간택, 영국보다 조선이 한수 위 ▶ [리빙 앤 조이] '선수'는 안다… 야경 명소를 ▶ [리빙 앤 조이] 高효율·웰빙으로 겨울을 이긴다 ▶ [리빙 앤 조이] 추울 땐 집에서 간식 해먹고 운동하세요 ▶ [리빙 앤 조이] 취위도 잊게 하는 '전통주의 향기' ▶ [리빙 앤 조이] 코레일, 연말 문화공연 이벤트 '풍성'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