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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상업용 위성 첫 발사 성공

일본 미쓰비시(三菱)전기는 15일 상업용 통신위성 '슈퍼버드 7호'의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미쓰비시 측에 따르면 남미 기아나에서 유럽 아리안 스페이스사의 '아리안5' 로켓을 이용, 이날 오전 5시 40분께 위성을 발사하는데 성공했다. 이 위성은 설계부터 제조까지 미쓰비시가 담당한 것으로서 최초의 일본산 상업위성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설계 수명은 15년이다. 현재 일본이 운영하는 통신, 방송위성은 모두 18기가 있지만 모두 미국이 제조한 것이다. 미쓰비시는 위성 설계, 제조에서 발사대행까지 가능한 기술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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