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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클럽 900CC "방송 출연할 골퍼 찾습니다"
입력1999-02-28 00:00:00
수정
1999.02.28 00:00:00
전남 화순에 있는 클럽900이 광주방송(KBC) 「빛고을 새 아침」의 「결전,소년 소녀 가장에게 희망주기」코너에 출연할 골퍼를 찾는다.이 행사는 광주방송이 국제통화기금(IMF)관리체제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 소년소년 가장에게 희망을 주기위해 기획한 프로로 골퍼들이 클럽 900에서 무료로 경기를 즐기면서 성적에 따라 성금을 기탁하는 체육행사다.
행사내용은 특정홀을 지정해 출연자가 버디 8만원·파 7만원·보기와 더블 보기는 각각 5만원과 4만원씩의 성금을 내 소년소녀가장을 돕는데 쓴다.
녹화는 매월 1·3·5주 월요일 오전 클럽 900 지정홀에서 이뤄지며 매주 수요일 오전 7시50분 KBC 생방송 빛고을 새아침시간에 방송된다.
참가자들은 경기도중 범효진 교수의 「원 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으며 방송 녹화후 무료 라운딩을 즐길 수 있고 신세계 백화점 5만원 상당 상품권 1매와 그린 골프 스키숍에서 제공하는 고급 골프화도 기념품으로 받는다.
클럽 900 곽조휘전무는 『지역 사회에서 어려운 사람를 돕고 ,이런 마음이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한다는 취지에서 광주방송과 함께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문의(0612)373-9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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