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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tving)', 커피숍서 공짜로 즐기세요

CJ헬로비전, 투썸플레이스 등 제휴<br>매장 방문객에 하루 1시간 서비스

CJ헬로비전의 모바일TV 서비스인 '티빙(tving)'을 커피숍이나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CJ헬로비전은 커피숍 '투썸플레이스', 아이스크림 전문점 '콜드스톤'과 제휴를 맺고 해당 매장 방문객에게 하루 1시간 동안 티빙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CJ헬로비전은 전국 300여개의 투썸플레이스와 콜드스톤 매장에 들린 방문객들이 무료로 티빙을 이용할 수 있도록 티빙존(tving zone)을 운영한다. 티빙존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티빙 애플리케이션을 실행시켜면 즉시 이용 가능하다. 이에 따라 매장 방문객들은 지상파를 포함한 200여개의 실시간 TV채널과 주문형비디오(VOD) 영상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최병환 CJ헬로비전 상무는 "티빙을 커피나 아이스크림과 함께 이용할 경우 보다 재미있는 활용이 가능하다"며 "이번 제휴서비스를 바탕으로 CGV나 빕스 등지 에서도 티빙 콘텐츠를 무료로 서비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티빙은 지난 2010년 출시됐으며 지금까지 누적 가입자 수가 350만 명이 넘는다. 매달 5,500원을 내면 티빙의 실시간 방송 서비스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다

CJ헬로비전은 티빙존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티빙, 투썸플레이스, 콜드스톤, 빕스(VIPS) 등의 페이스북 및 트위터 계정을 활용한 이벤트를 벌인다. 이용자들은 댓글을 남기는 방식으로 해당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총 1,000명을 추첨해 정지훈 주연의 신작 영화인 'R2B '시사회에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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