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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캡티바’, 유럽에서 최고 안전등급 획득


한국GM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쉐보레 캡티바가 유럽 신차 안전 테스트인 유로 NCAP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캡티바는 최대 6개의 에어백을 적용하고, 3열까지 3점식 안전벨트를 장착했다. 운전석과 조수석에는 차량 충돌 시 안전 벨트를 역으로 되감아 상체와 골반을 동시에 빠르게 고정시켜 피해를 최소화하는 듀얼 프리텐셔너를 기본 채택해 충돌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첨단 전자식 주행안정 제어장치(ESC) 회전 시 차량이 전복되는 상황을 방지하는 ARP, 미끄러운 길에서 타이어가 헛도는 것을 방지하는 TCS, 급제동시 제동거리를 줄여주는 BAS, 급제동 경보 시스템(ESS: Emergency Stop System) 등의 첨단 안전사양도 갖췄다. 쉐보레 아베오와 올란도가 지난 8월 유로 NCAP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모두 별 5개를 받는 등 한국GM은 올해 출시한 모든 제품이 유럽, 호주 등 세계 각국의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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