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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향상 세계대회] 최우수사업장-LGEDI

[생산성향상 세계대회] 최우수사업장-LGEDI 현지인중심 현장개선 활동 효과 LGEDI(대표 박영용)는 LG전자 디지털 디스플레이 본부 산하 법인으로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근교 MM2100 공단 안에 자리하고 있다. 주요 생산품은 CPT, DY (다이오드), FBT 등 TV부품이며, 모니터, VCR도 생산하고 있다. 가동1년만인 97년 흑자를 낸 이후 연평균 30%씩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 성장에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혁신활동이 뒷받침됐다. 글로벌 경쟁시대에 앞서가는 법인이 되기 위해 다양한 경영 혁신활동을 추진하고 있는게 그것. LG의 이 같은 활동은 계획적으로 이루어졌다. 진출초기에는 현지문화와 LG 문화간의 차이 극복 및 조기에 안정된 경영관리를 위한 시스템을 만드는데 주력하는 한편 현지인 중심의 현장 개선활동을 병행했다. 이를 통해 규칙과 프로세스에 의한 관리가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다. . 현장 혁신활동에서 `체질에 맞는 새로운 생산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드웨어는 물론 소프트웨어도 동시에 혁신하는 전략을 구사했다. 이를 통해 한국적 사고로 구축된 현장에서 인도네시아적인 현장 관리 툴로 현지인 중심의 생산 활동을 해 나갈 수 있었다. 해외 법인이 소홀하기 쉬운 인재 육성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TPM 활동 및 6시그마 , LG전자 고유의 혁신 활동인 수퍼A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양적ㆍ질적측면에서도 2년연속 50% 이상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입력시간 2000/11/08 10:54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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