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람보르기니 인증남,“시아준수형에게 차 인증 부탁했다”해명

시아준수 소유의 차량 사진으로 자신의 재력을 인증한 게임 이용자가 네티즌들로부터 ‘정말 시아준수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자 게임 커뮤니티에 해명글을 올리며 수습에 나섰다.

이 유저는 31일 “이 일과 상관없는 준수형이 표적이 되어 글을 남긴다”며 “무활은 저를 포함한 세 명이 같이 사용하고 있는 캐릭터”라고 밝혔다. 이어 “어젯밤에 촬영하고 있는 형(시아준수)에게 전화해 제 상황을 이야기하고 차 인증해도 되냐고 물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31일 온라인 게임 ‘아키에이지’에서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캐릭터인 ‘무활’을 가진 한 유저에게 다른 이들이 “아이템에 비해 캐릭터 조작이 좋지 않다”고 비난했다. 그러자 이들간에 말싸움이 벌어졌고 결국 ‘실제 재산이 어느 정도냐’는 다툼으로 이어졌다.

이에 무활을 가진 유저는“1년 수익이 70억~80억원이고 고급 외제차 등 실제 재산이 많다”며 시가 6억원 상당의 파란색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사진과 시가 3억원 정도의 벤틀리 내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의 재산을 자랑했다.



그렇지만 이 유저가 인증한 파란색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의 실제 소유주가 JYJ의 시아준수로 밝혀져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됐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