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내ㆍ외장재 전문기업 혜종건업이 ‘벰베(BEMBE)’의 원목마루가 대형 건설사 프로젝트에 연이어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혜종건업은 최근 포스코건설 송도 하브뷰에 벰베(BEMBE) 원목마루 ‘am-walnut’을 3월 초 시공 완료했고 현대건설 반포 힐스테이트에 뱀부(BAMBOO) 등의 제품을 계약 완료하고 3월말 시공할 예정이다. ‘벰베(BEMBE)’의 원목마루는 231년의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질리지 않은 고풍스런 디자인과 친환경 재료를 사용한 품질이 뛰어난 친환경 마루다. 이 제품은 고급스러우며 편안한 느낌을 주는 마루로 표면 층에 4mm 고급원목을 사용하고 밑면을 핀란드산 자작나무(6mm)로 만든 합판을 사용하여 상판의 변형을 방지하여 제품을 안정화시켰다. 특히 이 제품은 독일 ‘벰베(BEMBE)’ 특유의 식물성 천연 코팅방법(해바라기유ㆍ대두유ㆍ엉겅퀴유 등)을 적용하여 일반마루와 달리 매끄럽지 않고 표면을 보면 볼수록 고급스러우며, 자연스러운 천연 원목의 질감을 그대로 느끼게 한다. 이호곤 혜종건업 대표는 “벰베의 원목마루는 디자인의 기본 가치인 혁신성ㆍ기능성ㆍ심미성을 갖춘 다양한 장르의 명품 원목마루로서 디자이너와 건축가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벰베 원목마루는 앞으로도 대형 건설사 프로젝트뿐 아니라 펜트하우스와 타운하우스ㆍ일반주택ㆍ골프빌리지ㆍ유치원 등 다양한 공간에 공급된다”고 말했다. 문의 (02)548-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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