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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더샵 센텀포레’최고 191대1 경쟁률
입력2011-07-07 15:40:21
수정
2011.07.07 15:40:21
568가구 공급에 4만1,611명 몰려 1순위 마감
포스코건설은 부산에서 공급한‘더샵 센텀포레’아파트가 최고 1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난 6일 실시한 청약에서 568가구 모집에 4만1,611명이 몰려 평균 7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9개 주택형 모두 1순위 마감됐다. 특히 전용 84㎡ A타입은 43가구 공급에 8,232명이 청약해 19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11가구가 공급된 84㎡ B타입 역시 1,391명이 신청, 126대1로 세자릿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급물량이 139가구로 가장 많았던 84㎡C타입에는 무려 1만1,850명이 몰렸다.
‘더샵 센텀포레’는 지하4층~지상 최고27층, 12개동 1,006가구 규모의 대단위 아파트로 3.3㎡ 당 970만원(전용 84㎡ 기준)에 분양가가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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