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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과학기술자상] 효성중공업연구소 송원표부장

宋부장은 지난해 12월 세계에서 세번째로 765㎸급(정격전압 800㎸) 가스절연 개폐장치(GIS)를 개발하면서 국내 변전소 차단기와 GIS 분야를 개척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 이 장치 개발로 우리나라는 2002년까지 연간 1,00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두게 됐다.宋부장은 이밖에 93년 170㎸ 가스차단기, 지난해 6월 362㎸급 GIS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 등 14년 동안 차단기 기술을 주도해 왔다. 이 날 시상식에서 서정욱(徐廷旭) 과학기술부 장관과 김진동(金鎭銅) 서울경제신문 논설위원은 宋부장에게 각각 표창장과 상패를 수여했다. 본사와 한국과학재단이 주관하고 과기부가 후원하는 「이 달의 과학기술자상」은 과학기술자의 사기를 북돋우고 존경받는 과학자상을 정립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수상자에게는 과기부 장관의 표창과 상패,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진다. 김성수기자SS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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