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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술닥터' 사업 신안산대학 등 3곳 추가 참여

경기도는 중소기업의 기술적 어려움을 관련기술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서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경기도 기술닥터'사업의 참여기관을 3곳 더 늘리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도 기술닥터' 사업 참여기관은 모두 55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번에 도와 업무협약을 맺은 곳은 신안산대학, 아주자동차대학,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3곳이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환경, 의료기기ㆍ바이오, 생활용품, 건설재료, 안전 등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의 기술지원이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 시험기관이다. 신안산대학은 메카트로닉스, 컴퓨터정보통신 등 공과계열 특성화 대학이며 아주자동차대학은 국내 유일의 자동차 특성화 대학으로 자동차부품산업체가 요구하는 기술애로 지원이 가능하다. 도 관계자는 "참여기관이 늘어날수록 많은 기술닥터를 보낼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이 자동차, 건설, 환경 분야 등에서 기술 개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도내 중소기업은 기술닥터사무국 홈페이지(www.tdoctor.or.kr, 031-500-3333)에 신청을 하면 관련 기술 전문가들로부터 무료로 기술 진단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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