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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부행장급 4명 승진 내정
입력2011-01-11 14:23:24
수정
2011.01.11 14:23:24
전무 4명 신규 선임 내정
신한금융지주는 11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신한은행의 임원 승진 및 신규선임 내정안을 의결했다.
이날 자경위는 이동대ㆍ오세일ㆍ조용병ㆍ문종복 전무를 부행장으로 내정했다. 또한 이들의승진에 따른 후임 인사로 이신기ㆍ김영표ㆍ최영수ㆍ임영진 본부장을 전무 신규 선임 내정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번 인사안은 향후 신한은행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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