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27일(이하 현지시간) 매매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25달러(0.20%) 오른 123.1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27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배럴당 0.30달러 오른 107.33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11달러 내린 125.55달러에 마감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98달러 상승한 136.52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도 배럴당 0.70달러 오른 139.70달러에, 등유도 0.72달러 오른 137.58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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