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직불카드 사용처 확대

신세계, 스타벅스등 관계사도 통용가능케

신세계가 직불카드 활성화를 위해 직불카드 사용처를 주요 관계사로 확대한다. 신세계는 현재 직불카드가 통용 중인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이외에 3일부터 조선호텔, 스타벅스, 조르지오아르마니 등 수입 전문점, 외식업체인 까르네스테이션, 자유CC 등 주요 관계사에서도 직불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2일 밝혔다. 이들 관계사는 우리은행, 신한은행과 제휴를 맺고 고객이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에서 발급한 직불카드로 결제할 경우 구매금액의 1%를 현금으로 돌려주게 된다. 또 신세계백화점에서는 우리은행 및 신한은행 직불카드로 결제하면 구매금액의 1%를 OK캐시백 마일리지로 적립해 준다. 한편 이미 직불카드를 사용중인 이마트는 지난달 진행했던 직불카드 판촉행사를 이달말까지 연장, 5만원이상 구매한 고객중 직불카드로 첫 결제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31일까지 직불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800명에게 1억2,000여만원의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신세계 구학서 사장은 “지속적으로 직불카드 사용처를 확대하고 프로모션도 늘려 직불카드 사용을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