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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광명역세권 주상복합용지 재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KTX 광명역세권 주상복합용지 2필지(주상1ㆍ4)의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해 재공급한다고 밝혔다.

LH는 이번 변경안을 통해 당초 30%를 넘었던 상업시설 비율을 10%로 줄이고, 전용 85㎡ 초과 주택 비율을 18% 미만으로 낮췄다. 가격도 대폭 인하해 주상1용지(5만4,500㎡)은 1,790억원, 주상4용지(3만2,469㎡)은 1,005억원이 각각 예정가격이다.

또 유찰된 주상4용지의 경우 3년 분합납부에서 5년 분할납부로 대금 납부요건이 완화된다. 대금을 완납하면 2014년 1월 1일부터 토지사용이 가능하다.



LH 광명시흥사업본부 관계자는 "오랫동안 미분양으로 남아있던 주상복합용지가 매각되면서 금년 8월에 착공한 이케아, 작년 12월에 개장한 코스트코, 입주예정인 17개 유망기업들과 어우려져 광명역세권지구가 본격적으로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12월 9일 LH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을 통해 신청접수 받고 당일 낙찰자를 발표한다. 낙찰자는 12월 13일까지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02)2026-94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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