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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온라인 RPG ‘마계촌 온라인’ 공개 서비스 돌입


CJ E&M 넷마블은 온라인 역할수행게임(RPG) ‘마계촌 온라인’의 공개 서비스를 14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자회사 씨드나인게임즈와 일본 캡콤이 공동 개발한 마계촌 온라인은 지난 1985년 아케이드 게임으로 출시된 ‘마계촌’을 새롭게 온라인 게임으로 각색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개 서비스에는 기존 ‘나이트’에 이어 근접 공격력이 뛰어난 ‘파이터’ 캐릭터를 새로 추가하는 한편 사용자환경(UI)과 게임 내 상점 등의 콘텐츠를 대폭 개선했다.

넷마블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8월까지 넷마블 가맹 PC방에서 게임에 접속하거나 게임 내 ‘용사마트’를 이용하면 문화상품권, 아이패드, CJ상품권 등과 교환할 수 있는 응모권 및 포인트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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