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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울 3시간, 연휴 마지막날 소통 원활

22일 광주·전남 귀경차량 22만1,000대 예상

긴 추석 연휴로 귀경 인파가 분산되면서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광주에서 서울까지 3시간이 소요되는 등 차량 흐름이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현재 광주·전남 지역에서 7만5천대의 차량이 귀경길에 올랐다.

도로공사는 이날 총 23만 1,000대의 차량이 귀경길에 오를 것으로 예상했으며 현재 목포에서 서서울까지는 4시간이 걸린다.

도로공사의 한 관계자는 “호남권은 현재 정체구간은 없으며 평소 휴일보다 차량 통행이 더 적은 것으로 분석됐다”며 “추석인 지난 19일부터 귀경 행렬이 분산돼 오늘은 한산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광주·광주 송정~용산역 구간 열차 역시 이날은 대부분 현장에서 입석표 발권 등이 가능한 상황이다.

종합고속버스터미널도 전날에 비해 귀경인파가 다소 줄어든 모습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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