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조용상 경향신문 사장 연임

경향신문은 25일 주주총회를 열어 조용상(58) 현 사장을 차기 사장으로 선임했다. 경향신문 경영진추천위원회가 지난 22일 차기 사장 후보로 추천한 조 사장은 이날 주총에서 승인받아 오는 2007년 7월15일까지 연임이 확정됐다. 조 사장은 22일 경추위가 사장 후보를 놓고 표결에 부친 결과 발행인과 편집인 러닝메이트로 나선 김광삼(64) 현대불교 사장(전 매일경제 편집국장), 고영재(57) 전 한겨레신문 편집위원장 조를 눌렀다. 조 사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제일모직에 입사한 뒤 삼성그룹 비서실 운영팀장, 삼성물산 이사, 삼성생명보험 부사장, 삼성투자신탁증권 사장, 삼성증권 고문 등을 지냈으며 2003년 7월15일 경향신문 사장에 선임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