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대문구는 오는 15일까지 평생학습원 수강생을 모집한다.
평생학습원은 오는 3월4일부터 6월14일까지 380명을 대상으로 직업능력ㆍ문화예술ㆍ인문교양ㆍ학력보완 등 4개 분야 19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내용 안내와 신청은 경희대학교 사회교육원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cce.khu.ac.kr)에서 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학기는 국내여행안내사 등 직업능력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됐다"며 "동대문구민에 한해 수강료의 75%를 구청이 지원한다"고 말했다.
▲ 강남구 "목요일마다 구민회관서 공연 즐겨요"
서울시 강남구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강남구민회관에서 음악ㆍ뮤지컬 공연을 선보인다.
오는 7일 타악기 연주 그룹 '카로스'가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등을 공연하는 '사랑의 콘서트'가 열리며 14일에는 모래 예술 공연, 21일과 28일에는 각각 오페라 음악과 퓨전 뮤지컬 '아리랑'이 무대에 오른다.
▲ 노원구, 설 연휴 117개 당번약국 운영
서울시 노원구는 오는 9~11일 설 연휴기간 중 주민들의 응급진료와 의약품 구매를 위해 지역 내 개인병원ㆍ의원 등 47개소를 당직의료기관으로, 약국 117개소를 당번약국으로 운영한다. 을지ㆍ상계백ㆍ원자력병원은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보건소에는 비상진료 안내반(낮 02-2116-4501, 밤 02-2116-3000)이 설치돼 연휴기간 진료 안내와 관련 불편사항 접수를 담당한다.
구청(www.nowon.kr)과 보건소 홈페이지(www.nowon.kr/health)에서도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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