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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금융 신상품] 모아저축은행 '모아 그린 정기 예·적금'

우수상<br>환경 기여도 따라 최대 0.4% 우대금리


모아저축은행의 '모아 그린(Green) 정기 예ㆍ적금'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맞춰 고객이 환경에 기여한 정도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판매금액의 일부를 기부금으로 출연해 사회에 환원하는 공익형 상품이다. 모아 그린 정기예금은 고객의 환경 기여도와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0.3%의 우대금리로 1년 최고 5.64%(복리)의 금리를 제공했으며. 정기적금은 최대 0.4%의 우대금리로 1년 최고 6.7%, 5년 최고 7.4%까지 제공해 지난해 저금리 기조에서 고수익 상품으로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모았다. 실제로 지난해 1월 출시 이후 10개월간 예금 2만2,072좌에 4,596억원, 적금 9,003좌에 54억원의 실적을 거두며 조기에 판매를 완료했다. 모아저축은행은 당초 1,500억원 한도로 출시된 그린 정기예금이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끌자 한도를 3배 이상 끌어올리기도 했다. 모아저축은행은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그린 예ㆍ적금 가입고객에게 지급할 예금 만기이자의 1.0%와 적금불입액의 0.2%를 자체 부담으로 적립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1억원을 기부함으로써 사회환원형 공익상품의 진면목을 보여주기도 했다. 기부금은 녹색환경단체와 불우이웃돕기 등에 쓰여질 예정이다. 아울러 인천SK와이번스의 '그린 스포츠' 마케팅 활동과 연계해 인천 문학경기장에 재활용 분리함 150개와 친환경실천 광고판을 설치하는 등 그린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인천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 지난해 4월에는 'SK와이번스 V3 정기예ㆍ적금'을 출시하면서 지역밀착형 스포츠마케팅의 일환으로 '홈런은 사랑을 싣고'라는 쌀적립 공익이벤트를 펼치기도 했다. 이는 SK와이번스가 홈경기에서 홈런을 칠 때마다 쌀 1가마씩을 적립해 불우이웃을 돕는 행사이다. 모아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의 높은 환경보호 의식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결합된 상품이 친환경트렌드와 맞아 떨어져 좋은 호응도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신상품을 꾸준하게 개발해 고객과 기업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모아저축은행은 자산 1조5,000억원 이상의 대형 저축은행으로 우량저축은행의 기준인 8ㆍ8클럽을 4년 연속 달성한 경인지역 대표 저축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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