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한 신지 야단치는 순재 순재는 신지가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모습을 보고 아이 엄마가 술을 그렇게 많이 먹으면 되느냐고 말한다. 한편 해미가 주방에서 갑자기 쓰러진다. 준하는 크게 놀라 해미를 업고 병원으로 간다. 준하는 해미의 병이 감기에 과로가 겹친 것이라는 설명을 듣고는 감사하다며 기도를 하는데. ■다큐 여자 (EBS 오후9시30분)
꽃 그리는 구족화가 이윤정씨 ‘나의 왼발, 2부-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 편. 구족화가 이윤정씨는 꽃을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이씨의 아버지는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딸을 대신해 꽃을 찍어다 준다. 하지만 자신이 직접 나가는 것보다는 못한 법. 이씨는 혼자 외출하려다 결국 엄마와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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