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징주]넥센타이어, 기대치보다 낮은 실적에 급락

넥센타이어가 2ㆍ4분기 판관비 증가로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전날 발표한 가운데 주가도 급락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8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5.79%(950원) 떨어진 1만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넥센타이어의 2ㆍ4분기 매출액은 4,511억원(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으로 예상했던 수준이었으나 영업이익은 458억원(-15%)으로 예상치의 -7%를 하회했다.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원재료 투입단가가 하락하고 환율 역시 상승하면서 마진이 상승하거나 유지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예상과 달리 영업이익률이 10.2%로 기대치(11.5%)를 밑돌았다”며 “넥센타이어는 성장 잠재력을 확충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북미 등 해외 시장의 수요가 회복돼야 긍정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